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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2번을 지지 합니다<BR><BR>지금 본사로비에 추위에 밤새 떨고 있는 그들을 뒤로하고 사무실에오려니 눈물이 납니다<BR><BR>난 노동조합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<BR><BR>그러나 회사의 경영실패와 무능한 관리자 학연,지연으로 똘똘 뭉친(본인 또한 반은 그 그룹)그들이<BR><BR>자신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 회사를 좀먹고 직원들을 협박하는 행위에 분노를 느낌니다<BR><BR>회사에 반 하는 이런 글 처음 적어 봅니다<BR><BR>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본 그대로 알려야 겠다는 심정으로 적어 봅니다<BR><BR>현업은 너무 모름니다<BR><BR>뜻이있는 직원들은 본사로와서 그들이 2번 후보에게 추위와 배고픔에 떨게하는지 보아야 합니다<BR><BR>정말 너무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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